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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사진Soungsoo Lee

예수와 성령 그리고 신 (삼위일체의 이미지)



배후 behind 10F oil on canvas 2021


예수와 성령 그리고 신 (삼위일체의 이미지)


관계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는 모두 단수singular이자 복수plural인 것이다.

-장 뤽 낭시


신은 처음부터 단수singular이자 복수plural의 존재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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